단순히 돈 땄다고 혀서 좋은 매매 돈 잃었다고 혀서 나쁜 매매가 아니구먼
 
 엉아는 현물 파생 수십년 전업을 혔구먼
 
 현물전업 7년이 지나니까 현물서 수익이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나더구먼
 
 수익이 안정적으로 나니까 욕심이 생기더구먼
 
 그리고 파생판으로 뛰어들었자 결과는 뻔하자
 
 현물서 잃었다가 다시 엄청 벌었던 돈 3년도 안되서 다 날렸자
 
 그러고 5년을 바닥생활을 처참하게 하다가
 
 그래도 늘그막에 고생할 팔자는 아니였던지 2006년 12월 만기날
 
 큰 성공으로 목돈을 마련하고 그 이후로 현재까지는 비교적 순탄하게
 
 생활하고 있구먼
 
 각설하고 좋은 매매 나쁜 매매에 대해서 말을 하려고 하는구먼
 
 좋은 매매란 계획된 매수 자리서 생각한 금액을 베팅하고
 
 생각한 손절선에 걸리면 생각대로 칼 손절하고
 
 수익이 났으면 생각한 익절선 - 현물을 예로 들면 5일선,10일선이 깨지면
 
 매도한다든가 거래량 터지는 음봉에 매도한다든가 원칙을 지키는 매매가
 
 좋은 매매인겨
 
 
 나쁜 매매란 무엇인가?
 
 즉흥적인 매매, 원칙을 못지키는 매매가 나쁜 매매구먼
 
 동전 싸구려 잡주에는 투자금의 20%이상은 투자하지 않는다는 원칙이 있는
 
 사람이 동전 싸구려 잡주에 몰빵혀서 큰수익을 내고 빠져 나와도 이런 매매는
 
 좋은 매매가 아니구먼
 
 원칙을 못지키다 보면 크게 당할때가 있는거구먼
 
 어느정도 경험 해본 사람들은 느낄거구먼
 
 손실이 어느정도 나면 손절하겠다고 원칙을 세운 사람이 손절은 안하고
 
 물타기 들어가서 옴팡 덤티기 쓰는 매매 이런 매매도 아주 나쁜 매매구먼
 
 원칙이 한번 무너지고 평정심이 무너지는 사람은 파산자가 되는것이
 
 도박판의 철칙이구먼 명심들혀
 
 그리고 현물서 어느정도 수익나고 자신 있다고 절대로 파생판 뛰어드는거
 
 아니구먼 변동성과 리스크가 현물과는 비교가 되지 않기에
 
 제 아무리 날고 기는 현물고수들도 파생판 오면 일단 거덜나는겨
 
 그런 뻔히 보이는 결과를 대선배들이 말해주는데도 악의 소굴로 뛰어들면
 
 안되는구먼 꼭 명심들혀
 
 아무쪼록 도박판에 들어왔으면 목숨 건 전쟁임을 명심혀야 하는겨
 
 그리고 승패에 따라 처자식의 운명이 바뀌는구먼
 
 꼭 명심들혀
 
 조금이라도 공감가는 부분이 있으면 
 
 
  추천 누르는겨   
 
 
 아무쪼록 내공 쌓고 원칙 잘 지켜서 
 
돈 따야 되는구먼 돈 잃으면 호구고 빙신여
 
 
 뽀찌 줄 사람 아무도 없는 냉정한 곳이 
 
 도박판이구먼 명심 또 명심들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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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내내 술독에 빠져 살다 이제야 정신이 들었네요.

 

제 주변에 증권계통 은행계통 금융쪽에 친구들도 많고 그래요.

대부분 주식얘기 많이 하는데

저보고 그러더군요.

 

" 너 뭐하로 힘들여 일하냐 주식이나 하지 "

 

주식으로 돈벌면 전화해서 나와 이라구 몇백만원씩 술사주니 그렇겠죠.

 

제가 또 지르면 무엇을 상상하던 그이상을 질러주기에 ^_^

 

 

그럼 제가 이럽니다.

 

" 일이 훨씬 쉽거등 "

 

게시판 분들도 가끔 쪽지로 질문 주시지만 주변에서도 많이 물어 봅니다.

 

심지어 사설 펀드 메니져 제의도 받고 그렇습니다.

 

종목좀 찝어 달라고

 

 

물론 종목도 잘 집고 비교적 높은 확률로 수익납니다.

 

 

십수년 동안 수많은 기법을 써보고 유료회원 가입도 해보고 다 해본 결과 비법은 하나 뿐입니다.

 

노력

 

유료회원 가입은 지금도 2달에 한번은 1달씩 합니다.

 

유료회원 가입해서 돈벌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그사람 노하우를 보는거죠. 이사람 종목 선정과 매수 추천가 매수 추천 지점

 

이런거요.

 

 

학원비라고 생각하거든요.

 

 

게시판 보면 대세상승 과 대세하락 이런말씀 많이 하시죠?

저도 1달전쯤인가 이제 완벽하게 상방론자로 진입하겠습니다.

이렇게 글은 적었지만 사실 저에겐 대세 상승과 하락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 와중에 큰수익을 낼 수 있는 변곡이 있는데 그부분을 잘 먹으면 되는 겁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하루 수익율이 크게 나왔던 베스트 5 중 3번은 시장이 무너질때 나왔습니다.

 

대세 상승장이 아니라 리먼때 예전 911 때처럼 장이 무너지는 날이 더 큰 수익을 봅니다.

변동을 잡는 매매를 하는 저로서는 오히려 이럴때가 더큰 수익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솔직히 본인의 노하우를 알려 달라는데 누가 기분좋게 알려 줄까요?

 

근데 저는 진심으로 물어보면 다 알려 드립니다.

 

왜냐구요?

 

실천 못할거 알거든요.

 

또한 실천할 수 있다면 먹을 만한 자격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난 월화수 변곡 매매로 무자게 벌고 이번에 기분좋게 술 쐈는데

 

제가 한 행동 그대로 하신다면 돈 똑같이 법니다.

 

 

1. 종목 선정 합니다.

게시판 토론순위 10위권 안에 종목들은 무조건 포합합니다. 왜냐면 이넘들은 변동이 있거든요.

뉴스 검색 합니다. 9시 뉴스만 봐도 답 나옵니다.  광우병 의심이라던가 어디서 정책 발표를 했다던가

정 모르겠으면 종목 게시판만 가봐도 쓰잘데기 없는글 무시하고 뉴스 퍼다나르는 뉴스맨들 많습니다.

뉴스검색에 투자하는 시간도 몇시간 넘습니다. 뉴스에서 필요한 내용만 정리 합니다.

그리고 국토해양부등 부처 홈페이지 가면 무슨 의회결정을 하는지 외국에서 무슨 오더가 있는지 이런것들 자세하게

공시 됩니다.

그런거 다 메모 하고 관련 종목 대장주 부대장주 뽑아 놓습니다.

바닥에서 기는넘 이런넘들은 선정하는거 아닙니다. 무조건 거래가 터지고 재료가 오픈된 시장 관심주를 선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쓰잘데기 없는 공시 말고 전자공시 봅니다.

 

 

2. 종목 진입전에 몇일을 호가창을 지속적으로 보고 교차매매가 가능하고 자전거래가 가능해도

창구 물량 보면 대충 알 수 있는게 있습니다.일봉 주봉 월봉 추세선 다 긋고 거래 터진부분 매물대

지지라인 외인 기관 평단 이런거 다 봅니다. 지수 5분봉과 종목 5분봉을 복기 하면서 어디서 지지가 나오는지

어디서 대량 거래가 들어 왔는지 금액별로 다 뽑고 다 평단 냅니다.

이와중에 세력의 패턴이 조금 나옵니다. 지수반등보다 빨리 5분봉이 올라가는넘 이런넘이 좋은넘입니다.

세력이 힘이 좋고 똑똑하단 말이거든요. 이때 거래가 터졌는지도 아주 중요합니다.

 

3. 하방 경직이 나오는 금액대를 선정하고 향후 흐름을 돌리거나 양봉을 뽑을려면 필수적인

거래량과 만들 수 있는 캔들 눌림이 온다면 어떻게 와야 하고 어떤 방식인지

터는건지 매집하는 건지 이런것들 다 살펴 봅니다. 그리고 미리 예상 캔들 그려 놓고요.

예상 캔들을 그리는게 핵심입니다.

주요 창구도 미리 체크해 놓습니다. 가끔 종목별로 교차 매매 없이 상방창구들도 나옵니다.

세력이 올릴때 주로 쓰는 포지션이 있습니다. 이건 종목별로 다 달라요. 그 세력의 파동 패턴을 알아내는게 중요합니다.

종목별 양봉을 뽑을때 5분봉은 어떻게 뽑았는지 당시 물량 패턴은 어땠는지 향후 어느선은 지키는지

 

 

4. 이런 작업을 보통 하루에 50여 종목씩 합니다.

물론 매일은 아니고요. 지난주 월화수 처럼 큰 타이밍이 왔을땐 거의 날밤 샙니다.

3일간 딱 5시간 잤다는거 거짓말 아니에요. 만병통치약 박카스 몇병씩 먹고요 생쇼란 생쇼는 다합니다.

 

5. 그리고 아침에 8시 부터 컴퓨터 앞에 앉아서 10분 호가 물량 다 봐야 합니다.

호가에서 상한가 만들고 갑자기 음봉으로 떨어지는 경우 보신적 있으셨죠?

이거 다 들키는 겁니다. 그 종목에는 누군가 큰물량을 움직일 수 있는 세력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혹은 팔아 먹기 위해 쇼하는 구나 이런것도 좋은 정보가 됩니다.

호가 변화 되는것도 다 살펴 봐야 합니다. 59분 동시호가에 물량을 먹는지 파는지 이건 필수고요.

창 여러개 띄워 놓고 동시에 다 봐야 합니다.

 

 

6.   관종 캔들 다 띄워 놓고 미리 적어놓은 원하는 금액대

원하는 패턴 원하는 이슈 , 지수도 갭이 높께 뜨고 밀리는지 갭하락이후 회복 패턴인지에 따라 다 달라지고요.

아침에 수급창 수급을 보며 이것들이 오늘은 뭔 작업 할려 하나 예상하고

전일 양봉이후 눌림 패턴을 최 우선으로 보고 순간적으로 무자게 돌려야 합니다.

예전에는 프로그램으로 조건 설정 해놓고 했는데요. 이것보다 직접 해야 합니다. 꼭 조건이 중요한게 아니라

평상시 보아온 물량 패턴이 있는데 여길 벗어나는지를 순간적으로 봐야 하고요.

조건에 맞더라도 제일 중요한건 매수 매도물량의 파동이기 때문에 이건 본인이 직접

봐오지 않고서는 힘들거든요.

 

 

7. 기존에 제가 종목들 움직이는 주포의 패턴을 다 꿰고 있는 관종 50여 종목 + 전일 검색하고 준비한 50여 종목

이러면 100종목 이죠? 그럼 이 100종목에 몇종목은 큰 양봉을 뽑을 혹은 큰 변동을 주는 변곡점에 위치한

그리고 그 변동을 나타내는 그림을 그리는 맥점이 튀 나옵니다. 

나오게 되어 있어요.

그럼 그걸 낚아 채는 겁니다. 밑에서 물량 받치고 안기다립니다.

 자신감있게 윗호가로 들어가서 4~5 % 만 먹고 나오고 이와중에도 계속 관찰 해야 합니다.

조건에 완벽하다 해서 다 올라가지 않고 오히려 떨구기도 합니다. 그럼 예상 시나리오 대로 봐서 눌림이면

냅두고 아니다 싶으면 걍 손절치고요.

또 4~5% 수익 중이라도 5분봉 각과 60분봉이 살아 있으면 더 좋은 검색대상이 나오지 않으면 걍 홀딩 합니다.

 

 

 손안빠르고 순간적으로 관찰 못하면 못하겠네 이러시겠지만

 

장담하건데 몇일간을 종목에 제대로 분석하고 투자하면

머릿속에 차트가 미리 그려져 나옵니다.

 

 

다만 과정이 무척 힘들고 괴롭져....    저도 이땐 무자게 날카로워 집니다.

성격이 어지간하면 웃고 넘어가는데도 이땐 가끔 히스테리 장난 아니거든요.

 

직원들도 슬슬 눈치보져 ^_^;;

 

 

 

물론 평상시에는 저렇게 안합니다.  원래 관종 종목 내에서 변곡점만 잡아서 분산투자 분산 매매로

작은 수익만 먹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저는 파동 매매자라고 하면 되겠네요.

 

 

일이 아무리 바빠도 주말에는 꼭 시간내서 한주내내 만들어져 온 캔들과 분봉 거래 저항대 평단가

이런거는 복기 합니다. 메모링하고

 

 

종목의 전문가는

 

차트를 잘보는 사람이 아니고

 

종목의 뉴스를 많이 아는 사람도 아니고

 

종목의 재무 재표를 꿰뚫는 사람도 아니며

 

종목의 파동을 보는 사람입니다.

 

 

 

제가 주변 사람한테 차선책으로 꼭 추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걸 못하겠다면

 

 

보통 개인들이 매수하고 땡 치는데

 

 

계속해서 호가창을 보세요. 움직이던 안움직이던

 

1주씩 사던 10주씩사던 뚫어져라 지켜 봅니다.

 

그게 핵심입니다.

 

 

본인이 매수한 종목이 어떤 매수세가 어떤 매도세가 튀나와서 움직이는지

 

호가창을 1달만 보면 그 종목의 파동이 보입니다.

 

 

사실 저도 동시에는 다 못봐서 5분봉 심할땐 1분봉 복기의 방법을 쓰지만

 

최고의 방법은 호가창을 노려 보는 겁니다.

 

 

 

 

이거 외에 단기간에 큰돈을 벌거나 주식으로 성공할 방법은 제가아는 범위에는 없습니다.

 

 

 

 

물론 주변에 3명 그런 사람 알고 있습니다.

 

 

천재

 

 

외환거래의 대가 거래처 사장님

 

퇴근후 2시간 환거래로 안그래도 고액연봉인데 그거 우습게 다블로 버는 후배

 

증권가에서 말하면 다 아시는 분일듯 얼마를 상상하던 그이상의 연봉을 받는 존경하는 선배님

 

 

 

저 세분은 타고 났더군요....

 

 

 

저는 재능은 없는듯 해서 노력만하지요.

 

 

거듭 말하지만 대세 상승과 하락장이 중요한게 아니고

종목 선정이 중요한게 아니며

파동을 잡는게 중요합니다.

 

 

파동을 잡을려면 패턴을 알아야 하고

패턴은 맨날 변하니 그걸 계속 몸에 익힐려면

매일 노력하는 방법 뿐입니다.

 

 

 

그게 아니면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셔서 그일로 대가가 되면 되겠지요. ^_^

 

 

 

큰꿈을 안고 쉽게 돈버는 방법으로 주식시장에 많이들 들어 오시지만

 

세상에서 가장 어렵게 노력해야 하는게 주식시장입니다.

 

다만 그 노력의 대가는 확실하게 주는게 또 주식시장이기에 매력이 있는것이죠.

 

 

 

주식시장에서 깡통 몇번 차면 더이상 손실 잘 안보고 일정 수익이라도 보죠?

그 십수년의 세월동안 저 시장의 패턴과 종목의 패턴을 자기도 모르게 눈물로 익혀 졌기에

이 상황에서는 가고 못가고가 몸에 배였기 때문입니다.

 

 

저도 초반에 날린돈만 몇억이라 눈물로 주식을 배웠고

지금은 나름 안정적으로 매매하고 어느정도 몸에 익었기에

 

굳이 저렇게 노력 안해도 절대 손실 안봅니다.

 

 

그래도 지금도 열심히 합니다.

 

 

요즘들어 기법들도 변하고 세력들 패턴도 다양화 되서

 

 

노력하지 않으면 구닥다리로 전락할지 모르니까요...

 

 

 

회사생활

 

사회생활

 

 

다 똑같지요 ...

 

 

 

 

 [출처:시황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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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고수라고 생각해본 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물론 하수일 뿐만 아니라, 잘 한다고 생각하면, 주식을 딸 수가 없습니다.
주식을 예측하게 되어, 자신감에 넘쳐서 미수, 몰빵, 신용을 지르겠지요.
한 두번 성공은 할 수 있습니다만, 결국에는 실패합니다.
 
미국의 한 펀드매니저가 몰빵으로 큰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사장에게 자신있게 몰빵으로(고급스런 용어로 선택과 집중이라고 했겠지요) 벌었노라고 이야기한 그 펀드매니저는 짤렸습니다.
한 두번은 성공할 지라도, 언제가는 크게 날릴 사람이라는 것이요.
 
제가 하수임에도 여러 분들이 쪽지를 주셨네요. 안 열어보다, 오늘에야 봤습니다.
각설하고, 개미들이 잃는 이유를 말씀드릴께요. 이것을 피하시면, 매일 잃지 않고 벌 수 있습니다.
 
1. 미수/신용을 즐겨 사용한다.
- 한두번은 맞을 수 있으나, 절대로 성공할 수 없는 방법입니다.
 
2. 현금 보유액으로 풀베팅한다.
- 내일 장이 폭락하면 어떻게 하실려고요? 전 현금보유액의 10-30%로만 매매합니다.
언제나 폭락을 준비하는 거지요.
 
3. 몰빵한다.
- 한 종목 많아 두세 종목 몰빵하지요? 그래야 주식 정보나 추이를 볼 수 있으니?
- 저는 마이너스 5천만원으로 30살에 결혼해서, 결혼 하던 해 30평대 집을 샀고, 결혼 3년 만에 40평대 집을 샀습니다.
그 원인 중 하나는, 대출, 적금, 펀드, 직접투자, 부동산 골고루 분산 투자한다는 것입니다.
- 몰빵하지마세요. 전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무슨 종목을 가지고 있는지도 잘 모릅니다. 그 만큼 종목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4. 코스닥을 노린다.
- 코스닥은 등락폭이 크지요? 코스닥은 지뢰밭입니다.
어느날 소리소문없이 내가 산 주식이 사라집니다. 100번 이겨도 한번 지면 끝입니다.
 
5. 한큐에 사고 한큐에 판다.
- 성질 급하지요? 왜 한큐에 사시나요? 한큐에 사서 떨어지면??? 손가락 빠셔야 합니다. ^^
- 왜 한큐에 파세요? 더 오르면 어떡하시려고요?
 
6. 손절이라는 미명 하에, 오르면 더 올를 것 같아 추격매수하고, 내리면 더 내릴 것 같아 손절하고.
제가 늘 말씀드리듯, 아무리 비싸게 사도, 자기가 산 가격으로 다시 올 확률 100%입니다. 코스닥 부실주나, 작전했던 주만 아니면.
 
7. 정보를 좋아하지요?
증권사 레포트, 증권방송, 팍스넷 500원짜리 글...
당신에게까지 온 정보의 대부분은 정보의 가치를 잃은 쓰레기에요. 참조는 하시되, 맹신은 마세요.
 
저는 정부산하 기관에서 확률/통계 등을 강의하는 일을 합니다.
주식은 확률/통계로 되는 것이 아니더군요.
 
주식은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대응하는 것입니다.
주식이 오르면, 어찌할 찌, 주식이 내리면 어찌할 찌, 대비책이 다 있어야 합니다.
 
 
손실보시는 분들, 제글 보시고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저도 하수라 그냥 참조만 하시기를 바랍니다.
 
추신 : 상승장에서 이익보셨다고, 계속 이럴 줄 알고, 전업 고려하시는 분들. 제발 하지 마세요.
직장이나 연금으로 계속적인 추가수입이 있어야 여유있게 하고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출처:투자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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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결혼은 2001년도 11월에 했고 5살 된 아들이 한명 있습니다. 

전문적으로 포커를 배워본 적은 없구 앞으로도 전문적으로 뛰어들 생각은 더더욱 없습니다. 
단지 약간의 사행성이 가미된 게임에 어릴적 부터 소질이 있었고, 그 소질로 인해 남들보다 조금 편한 생활을 하고 있는 정도입니다. 

약간의 사행성이 가미된 게임이라면 고스톱, 훌라, 포커를 말하구여. 
참고로 친구들이랑 재미로 놀면서도 고등학교때 부터 지금 나이까지 돈을 잃어본 적은 거의 없었지요. 

하지만 마음이 여린 성격이라 친구들 돈을 따는 건 왠지 개운하지 못해 적당히 따고 잃어주는 편이었고, 이제는 인터넷 게임 쪽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처음엔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는 완전히 적응해서 인터넷포커로 회사를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하루를 기준으로 승률을 따지면 90%가 넘습니다. 
컨디션이 스스로 좋다고 생각되면 당연히 절대 꼴지 않을 정도구여. 

음 단순계산으로 치면 하루 1시간에서 2시간 정도의 게임을 하면 현금으로 평균 20만원 정도의 돈을 법니다. 

하지만 한달에 포커로는 300만원 이상은 안벌고 있습니다. 
월급이상 버는건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솔직히 이쪽으로만 매달리면 한달에 천만원은 벌것도 같지만 
왠지 그래서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혹시 이 카페에서도 인터넷으로 포커 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특별한 사기나 조작이 아닌 공평하게 패를 돌리는 포커게임에서 
포커는 운이 아닌 실력으로 승부가 결판납니다. 

물론 패가 잘 뜨는 날이 있고 안 뜨는 날이 있기는 하지만 
결국 언젠가는 고수가 이기게 되어 있는게 포커게임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제 친구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지라 친구들도 저보고 포커를 가르쳐 달라고 부탁도 많이 하고 이런저런 이유로 현재 2명 정도 포커를 가르치기 시작했는데 일정부분 포커소질도 필요하다는 생각은 들더군요. 하지만 나름대로의 기술을 익히고 적당한 전략만 구사하며 게임을 한다면 적어도 큰 손해는 보지 않는다는 걸 알기에 게임을 보며 조언을 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쓰는 글들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지는 모르지만 포커는 주식과 같은 재테크와 아주 많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저는 재테크와 나름대로의 인생철학을 겸비하여 제가 포커에서 배운 삶의 지혜를 여러분과 조금이나마 공유하고자 이런 연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나이는 얼마 되지 않지만 주식도 제법 많이 해봤고 it쪽에 종사하다보니 회사도 몇군데 다녀보고 PC방 및 몇 가지 장사도 해본지라 포커 치시는분, 주식 하시는분, 재테크에 관심있으신 분, 장사하시는 분들에게는 꽤 유용하지 않을까 하네요. 그럼 많은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포커고수가 들려주는 재테크 사전 1부 1편 
 
여러분은 포커고수가 되기 위한 가장 큰 기술이자 무기가 뭔지 아십니까?
오늘 여러분의 재테크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기술 하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물론 기대하지는 마십시오. 제가 말씀드리는 모든 기술이나 이론은 여러분도 알고 있는 것이니까요.
 
제가 포커에서 항상 이길 수 있는 가장 기본이 되는 기술은
"기다림"입니다.
 
제가 재테크를 시작하는 여러분이나 포커에서 이기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에게 가장 먼저 가르키는 강력하고 파워풀한 무기는 바로 "기다림"입니다.
 
이기고 싶으시면 기다리십시오.
 
처음에도 기다리고, 두 번째도 기다리고, 세 번째도 기다리십시오.
그렇게 기다려도 기회가 안온다면 네 번째도 기다리시고 다섯 번째도 기다리십시오.
 
이 기술만 자신의 것으로 습득하신다면 여러분은 이미 절반의 고수가 되신 겁니다. 못 믿으시겠다구요? 믿기 힘들겠지만 이것은 사실입니다.
 
고수와 저수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기다림입니다.
이 기술은 너무나도 강력하지만 습득하기가 너무너무너무나도 어렵기 때문에 저수는 절대 사용할 수 없는 극강의 기술입니다.
 
당신이 확신하는 패가 온다면 그때 베팅해도 늦지 않습니다.
당신이 확신하는 순간에 베팅한다면 최소 60% 이상의 승률은 제가 보장해 드립니다.
 
60%의 승률이 얼마나 크신지는 나중에 설명 드리겠지만 적어도 60%에 베팅하시는 순간 당신의 자산은 이미 엄청나게 불어있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주식에서 종목을 고르시거나 땅을 사시거나 장사를 시작하시거나 당신이 가장 먼저 하실 일은 기다리시는 겁니다. 언제 까지만 기다릴 수는 없지 않느냐고 말씀하신다면 당신은 기다림의 기술을 터득하지 못하신 겁니다. 아마 이때 당신은 40%의 승률에 과감하게 베팅하게 될 것 입니다. 물론 이 말은 당신의 자산은 이미 엄청나게 줄어있다는 것을 의미하게 되겠지요.
 
그럼 60%의 베팅에 여러분이 성공하셨다면 그다음 여러분이 하실 일은 무엇일까요?
 
그렇습니다.
벌써 고수가 되신 분은 해답을 이미 알고 게시겠네요.
 
당연히 기다리시는 겁니다.
 
이번 기다림은 이미 60% 산술적으로 늘어난 당신의 자산 1.2(120%)에 다시 1.2를 곱해 줄것입니다.
 
포커를 치면서 항상 돈을 꼬시는 저수님들.
주식만 하면 꼬는 저수님들.
기타 재테크에 소질이 없는 저수님들.
한번 자신을 돌아보십시오. 왜 당신이 이기지 못했는지 아직 모르시겠다구요?
 
아마도 대부분의 저수들이 십중팔구 이 기술을 습득하지 못해서 40%의 확률에 베팅하셨을 겁니다.
자신을 돌아보세요. 그리고 기술은 연마하세요. 고수들이 구사하는 최고의 기술 제1장 기다림의 기술을 말입니다.
 
 
포커고수가 들려주는 재테크 사전 1부 2편 
 
오늘 여러분께 가르쳐 드릴 포커의 기술은 상황판단입니다.
다 아는 기술인데 하실 분들 여전히 많으실 것 같은데 저는
혹시 제 밑천인 다 떨어져 저 같은 고수가 많아질까 솔직히 두렵습니다.
저 역시 저수들이랑 포커를 치는게 승률도 높고 편한 건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일단 연재를 시작했으니 가급적 아낌없이 기술을 가르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런 고난위도의 기술을 공짜로 배우시는 여러분들은 참 복도 많으십니다. ^^;
 
상황판단이란 먼저 상대방의 패를 분석하는 것과 자신의 패를 냉정하게 보는 기술을 말합니다.
 
이 말을 보수적으로 접근한다면
패를 읽을 때 상대방의 패를 어느 정도로 읽어주는냐로 바꾸어 말할 수 있는데
여러분들 같은 저수 일수록 짜게 아주 짜게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즉 상대방의 패는 만들 수 있는 최고의 패로 읽어주고
내가 가진 패는 히든을 생각하지 말고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즉 상대방이 최고의 패를 지녔다고 가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지금 가진 카드로 충분히 제압이 가능할 때가 바로
베팅을 할 순간이라는 것입니다.
 
너무 쉬운가요?
 
맞습니다. 돈벌기는 생각보다 쉽습니다. 지킬것만 지킨다면 말이죠.
 
즉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포커고수는 히든을 상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베팅은 히든카드가 오기 전에 이미 마무리 짓습니다.
중간에 베팅을 하면서 상대방의 패를 정확하게 분석해 내고
히든은 들어와도 그만 안들어와도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받습니다.
 
쉬운이야기 이지만 이것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내가 보는 대부분의 저수들은 히든카드를 받기 전에
너무 쉽게 자신이 가진 패를 들켜버립니다.
그리고 내가 과감한 베팅을 하는 순간에는 이미 그들은 져있다는 사실도 모른 채
죽지도 못하고 끝까지 자신이 가진 돈을 설마하는 마음으로 밀어넣습니다.
 
주식도 마찬가지겠지요.
대부분의 개미가 돈을 잃는 이유는 상대방의 패(기업정보)를 정확하게
분석하지 못하고 히든카드(호재,뉴스)가 터지기만을 기대하며
무작정 설마하는 생각으로 소문에 투자를 하기 때문입니다.
 
포커나 주식은 불확실한 정보로 수익을 만들어 내는 게임입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불확실한 정보와 수익에 있습니다.
불확실한 정보를 조합해서 얼마나 양질의 정보로 만들어 내느냐 하는 것은
곧바로 수익과 집결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잠시 1장에서 배운 기다림의 기술과 응용해보면
기다리면 기다릴수록 확실한 정보를 가졌을때 보다 안정된 베팅을 할 수 있다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왕 트는김에 다시 이말을 틀어서 생각해 본다면
포커와 주식은 큰 손해만 보지 않는다면 반드시 이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손해만 보지 않으면 이보다 더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는 게임이 없는데
그럼 왜 이기지 못할까요?
 
당연히 욕심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조금 더 깊이 들어가자면
이전에 계산했던 60%의 승률로 1.2배를 곱하는 것과 조금 다른 공식이 발생합니다.
 
만일 일주일안에 90%의 확률로 3% 상승할 주식과
일주일안에 60%의 확률로 15% 급등할 가능성이 있는 주식이 있는 있다고 가정할 때
고수는 과연 어느쪽에 베팅을 할까요?
 
물론 산술적으로는 60%의 확률이지만 15% 급등할 주식이 기대값이 높겠지만
저 같으면 90%의 확률로 3% 상승할 주식에 투자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반씩 투자하는 방법도 있고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겠지만
고수 일수록 안정적인 3%에 투자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이 말은 포커나 주식과 같은 게임은 손해를 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판이 아니면 다음판이 있고
오늘이 아니면 내일이 있기 때문에 조급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아울러 100%의 확률로 2.5% 급등할 가능성이 있는
주식이나 카드패도 있을 수 있으니 전부를 베팅하는건 아까울 수도 있습니다.
카드로 말씀드리자면 에이스 로얄스트레이트 플레쉬가 아닌 이상 올인할 필요는 없습니다.
 
상황판단을 이야기 하다 잠시 딴곳으로 흐른 듯 하지만
어쨌든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상대방의 패를 분석해야 됩니다.
그리고 패를 분석할 때 언제든지 이전의 분석이 틀릴수도 있다는
생각을 버려서는 안됩니다.
 
초보일수록 초반베팅을 보고 스트레이트나 플러쉬라고 판단했던 패가
마지막에 풀하우스나 포카드로 변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간과하거나
믿지 않으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초보일수록 히든카드를 꿈꾸며 50%이상의 확률에 베팅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초보 여러분.
베팅을 하기 전 반드시 정확한 상황판단을 하는 능력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포커고수가 들려주는 재테크 사전 1부 3편
 
오늘은 제가 포커고수가 된 방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저처럼 훌륭한 포커 스승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아 아니군요. 제 포커 인생에 훌륭한 스승 한분이 계시네요. 하지만 그분은 실질적인 포커기술을 가르쳐 주신 분이 아니라 제가 인생에서(주식,장사) 이기지 못하고 있을 때 가장 훌륭한 조언을 해주신 분입니다.
 
바로 "기다려라"고 말씀해 주신 분.
 
"너는 재능은 뛰어난데 기다리지를 못해서 지는거다" 라고 핵심을 찝어주신분.
그분이 제가 이기지 못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을 지적해 주셨으니 포커스승이긴 하네요. 설명이 길어지는 듯 하지만 하여튼 제게 소위 포커를 가르쳐 주신 스승은 없습니다. 저는 홀로 고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감히 겁 없이 이런 글을 쓸 정도로 건방져 졌습니다.
 
그럼 고수가 된 가장 기본이 된 기술은 뭘까요?
또 너무 쉬운거라 욕하실지 모르지만 정말로 저는 이 방법으로 고수가 됐습니다.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기"
 
너무 쉬운가요?
 
역시 이글을 읽으시는 당신은 저보다 훨씬 더 고수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네요. 쉽게 이해하시니까요.
 
그렇습니다.
포커는 다른 게임보다 무척이나 쉬운 게임입니다.
 
왜냐면 52장의 카드로 경우의 수를 만들어 내고 결국 이 경우(상황)가 끊임없이 반복되는 게임이니까요. 제가 그러한 일반적인 경우에 있어 어제 이겼고, 그전날 이겼고, 그 전전날 이겼고..... 그렇게 10일간 이기고 있었기 때문에 오늘 제가 포커를 치면 이길 확률이 90% 이상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겁니다.
 
그럼 저라고 초보 시절이 없었겠습니까?
 
아마 제가 인터넷 포커의 저수시절 저의 승률은 약 35~40% 정도가 아니었나 기억됩니다.
그때의 저는 제가 왜 승률이 낮은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실력은 내가 뛰어난데 운이 없어서 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포커는 운이 아닌 실력이기 때문에 납득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패인을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패인은 다음기회에 다시 자세히 설명드리고) 분석해 본 결과 몇가지 패인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저는 그 몇가지 패인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 사실은 발견하고 저는 한가닥 빛을 발견했습니다.
'그래 이런 실수만 하지 않으면 승률이 올라가겠는걸.'
 
그렇습니다.
저는 어쩌면 너무 쉽게 고수가 되었습니다.
 
단순히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만으로 매주 승률을 올려나가기 시작했습니다.
 
40%
45%
50%
55%
60%
65%
70%
75%
80%
 
여러분은 왜 제가 자신있게 고수라고 말하는지 이해하시겠지요.
 
어느 재테크이건 자신의 약점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은 바로 자신입니다. 투자를 결정하는 것도 바로 자기 자신이지요. 그럼 당신의 재테크에 있어 가장 훌륭한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스승은 누구일까요?
 
맞습니다.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장사나 모든 것은 엄밀히 따져볼 때 경우의 수가 반복됩니다. 그리고 항상 당신은 당신이 판단해야 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 당신이 고수가 되기 위해서 당신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맞습니다. 당신의 승률을 올리기 위해 당신은 끊임없이 이전의 비슷한 상황에서 했던 당신의 실수를 찾아내 고쳐야 합니다.
 
그럼 어느 순간 당신은 당신이 바라는 곳에서 고수가 되어 있을 겁니다.
 
너무 쉽다구요?
아니면 너무 어렵다구요?
 
저는 이말을 저수 여러분께 해드리고 싶네요. 어려울지는 모르지만 불가능한건 아니니 도전해 보라구여. 저처럼 평범한 사람도 고수랍시고 이런 글을 쓰니 돈벌기 참 쉽지 않나요?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기"
 
 
포커고수가 들려주는 재테크 사전 1부 4편
 
오늘은 도박과 재테크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전적 의미로 도박이란
 
1.돈이나 재물을 걸고 따먹기를 다투는 짓. 노름. 돈내기
2.(거의 불가능하거나 위험한 일에) 요행수를 바라고 손을 대는 일
 
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에 '자신의 범위를 벗어난'이라는 의미를 포함시키고 싶습니다.
 
이말은 상대적이라는 의미를 내포시키고자 하는 의도로
저 같은 평범한 사람이 점당 만원짜리 고스톱을 치는 경우와
빌게이츠, 이건희 회장 같은 사람이 점당 만원짜리 고스톱을 치는 경우를 같이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똑같은 행위를 함에도 불고하고 저는 도박에 해당하고
빌게이츠나, 이건희 회장은 레저로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법적으로나 기타 다른 문제는 생각하지 않고 말입니다.
 
눈치빠른 분들은 이미 이해하셨겠지만
여기서 여러분이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는 바로 투자의 규모 문제입니다.
무리해서 투자하는 순간 그것은 재테크가 아닌 도박이 되는 것입니다.
 
제가 포커에서 아무리 승률이 높다고 한들
제가 사기를 치는 것도 아니고 저도 돈을 잃을 수 있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저보다 뛰어난 프로 도박사들도 카지노에서의 승률이 60~70% 정도인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잃을 수 있는 것 또한 너무나 당연한 사실 아니지요.
하지만 저같은 고수나 프로 도박사들이 전재산을 가지고 게임을 할 것 같습니까?
 
고수와 저수의 차이점 중 하나는 바로 패배를 인정하고
멈출 줄 아느냐 하는데 있습니다.
 
즉 제가 가진 포커머니(칩이라고 표현하겠습니다)가
1만원 일때 어느정도의 판에서는 얼마정도를 가지고 게임에 임해야 할까요?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고수는 절대 1만원 전부를 가지고 게임을 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같은 경우는 1천원에서 2천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주목할 점은 1000원씩 슬라이드 했을 경우 저는 3~5판 정도 지면
반드시 게임을 그만둡니다.
 
즉 7000원에서 5000원 정도가 남으면 최소한
몇시간이라도 게임을 접습니다.
 
그 이유는 이미 제가 심리적으로 흥분했거나
흔들렸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럴 경우 물론 계속 게임을 할 경우 질 가능성이 훨씬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럼 제가 1만원에서 1천원을 가지고 게임을 해서
4000원을 따서 14000원이 되었다고 딸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서
바로 3000원씩 슬라이드 해서 좀더 큰판으로 옮겨야 할까요?
 
아마도 일반적으로 저는 13000원은 저금해 놓고 다시
1000원을 가지고 똑같은 규모의 게임에 임할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따다 어느날 제가 가진 돈이 10만원이 된다면
아마 10% 20%정도를 슬라이드 해왔으니 1만원에서 2만원을 가지고
큰판으로 옮겨 가겠지요.
 
100% 확실한 확률이 아니라면 반드시 적당한 규모의 슬라이드와
일정액 이상을 잃었을 경우 게임에서 벗어나 자신을 되돌아 보는 일은
고수가 갖추어야할 기본중의 하나입니다.
 
포커를 치다 보면 자신의 실력이나 칩보다 너무 큰판에서
자신의 운을 시험하는 저수들을 많이 봅니다.
당연히 이들은 겁이 나서 자신의 패를 잘 읽히게 되며
고수가 읽고 치는 작은 뻥카에도 판단이 흔들리는 것을 봅니다.
또한 한번 읽고 그 다음엔 더 많은 돈을 들고 들어오고
그다음에는 자신이 가진 모든 돈을 가지고 게임에 참가하는 저수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처음 보다 두 번째 그래고 두 번째보다 세 번째 게임에
승률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엄청나게 줄어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올인당하면 얼굴이 빨게 지겠지요.
 
주식이나 기타 재태크에서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재력을 벗어난 금액을 투자하는 것은 제가 포커를 치는 것보다
더 심한 도박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글을 읽는 동안 제가 포커를 자주 친다고 해서
저를 도박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 자신이 치는 포커를
아르바이트 혹은 작은 투자로 생각하고 이글을 쓰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자신의 재력을 벗어나
겉으로는 합법적인 주식이나 기타 고수익을 기대하며 재테크를 하시는 분들을
오히려 더 도박꾼이라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수는 아마 똑같은 방법으로 주식을 할것입니다.
 
일단 그 금액을 제대로 슬라이드 못합니다.
이미 그 금액이 흔들리면 마음이 흔들려 자신의 패를 읽혀버리겠지요.
한번 따고 두 번 따면 마치 그것이 자신의 실력인양 수익분을 저축하지 않고
오히려 투자 금액을 더 과감히 올리겠지요.
한번 크게 하락하면 그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더 무리한 투자를 하거나
미수등을 사용해 큰판으로 옮기려 하겠지요.
주식판도 똑같은 게임이기 때문에 고수가 그런 저수의 행동을 보고
뻥카를 치거나 흔들면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여러분은 평범한 제가 하는 말들을 어떻게 들으실지 모르겠지만
재테크의 기본은 자신의 분수를 알고 알맞게 슬라이드 하는데서 시작됩니다.
 
이 돈이 없어도 아무 지장이 없는 금액만 투자하십시오.
그리고 일정금액을 이상 수익이 났을 경우 현금화 하십시오.
제가 아까 말씀드린 원리처럼 만원일때 천원, 이천원으로 시작했다면
십만원이 되기 전까지 만원 이만원으로 판돈을 키우지 말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덧붙여 3판정도 깨지면 조금 쉬십시오.
주식도 같으니 하한가 맞으면 바로 쉬십시오.
금액을 더 키운다거나 무리해서 더 변동폭이 큰쪽으로 움직이는 건 저수가 하는 짓입니다. 고수가 되십시오.
 
그리고 이 순간 재테크를 하고 계시다면 그것이 도박인지 재테크인지 체크해보십시오.
제가 치는 포커보다 더 도박이라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알아서 재테크로 전환하십시오.
 
그리고 끝으로 지발 읽으면 댓글 다는 센스를 발휘해주십시오.
(안 그럼 저도 글 안쓰고 아르바이트에 전념하겠습니다. -->협박 ^^;)
 
 
포커고수가 들려주는 재테크 사전 1부 5편
 
오늘의 이야기는 '게임의 법칙을 발견하라'입니다.
 
역시 비단 포커만의 이야기는 아니구요.
 
일상생활에서, 좁게는 돈이 걸린 많은 게임들에서
저수와 고수의 차이점 중 하나는
고수는 끊임없이 게임의 법칙을 발견하려고 노력하고
저수는 끊임없이 실패만을 반복하거나 그냥 운이 좋지 않아서라는
자기 합리화를 통해 게임의 법칙을 발견하는데 있어 게으르다는 데 있습니다.
 
작년에 저와 저의 인생의 스승이라던 그분.
'기다려라'라는 명언을 던져주신 바로 그분.
둘은 한때 열심히 스크린 경마에 열중한 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분야가 비슷하니 흥미를 느끼는 건 당연했겠지요.
 
물론 여러분들은 일반적으로 스크린 경마에서 돈을 따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겠지요.
하지만 거짓말 같겠지만 그분과 저는 스크린 경마를 접기 전까지
아르바이트 혹은 용돈벌이로 스크린 경마를 즐겼습니다.
 
물론 그분과 저는 스타일은 달랐습니다.
저는 고배당을 맞추는 스타일이었고
그분은 단승과 연승 즉 저배당을 주로 노렸으니까요.
 
그러나 단하나 그분과 저의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기는 방법 즉
게임의 법칙을 발견했다는데 있습니다.
굳이 승률을 말씀드리자면 그분의 평균승률이 80% 제가 65% 정도였습니다.
거기에다 둘다 지는 경우 20%, 35%의 금액이
이길 때의 개별금액보다 훨씬 작았구요.
승률이란 하루의 승률을 말하며 사실 지는 경우 개별금액이 작았다는 이유는 자신이 원하는 패턴의 경기가 펼쳐지지 않았을 경우 과감하게 게임을 접업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저는 사실 패턴이라기 보다는 게임을 암기하는 쪽이었습니다.
어차피 작은 경주는 이기지 못한다는 생각에 프로그래머 입장에서
어떻게 프로그램을 짰는지 예측하고 결국 경우의 수가 많아서
그렇지 어느 순간에는 같은 경주가 반복되리라는 생각에서 출발해
연속되는 고배당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제 원래 직업이 프로그래머였거든요.
참고로 저는 전산을 전공했습니다. 그리고는 기억나지 않는 경기에서는 최소의 베팅만을
하고 경주결과를 외우고 결국 기억나는 경기에만 최대의 베팅을 했습니다.
 
최고 기억으로는 연속으로 복승 고배당만
풀배팅으로 연속 5번 맞춘 적도 있습니다.
이는 확률상 불가능한 전개로 게임이 반복된다는 제 가설을 입증한 것이지요.
이후에도 저는 제가 가는 게임장에서 적은 베팅으로 게임을 암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암기한 패턴에 해당되는 경주에만 많은 베팅을 해 점수를 올리고
모르는 경기에는 단승과 연승을 이용해 상품권을 빼내기 시작했죠.
또한 그때의 제 계산으로는 몇 개의 칩을 가지고 경주를 운영한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다니는 게임장에서는 5일에 한번 정도 같은 칩을 사용하는 것 같았습니다.
우습게도 배당은 물론 말이 튀어나오는 시점도 똑같더군요.
 
그분은 주로 패턴을 익히는 쪽이었습니다.
그분이 하시던 실내경마 프로그램은 저와 다른 프로그램으로
제가 하는 경마는 주로 10점대 단승이 많았고 그분이 하는 경마는
제법 안정적으로 경주마가 들어오는 편이었습니다.
그분은 빠지는 경주를 계산해서 게임을 했습니다.
즉 고배당이 어느 정도에 터질지를 예측해 대강 그 근처에 가면
아예 베팅을 하지 않고 기다리고 이후 고배당이 몇 번 터지면
이제는 고배당은 아닐것이라 확신이 들때만 집중적으로 저배당에 베팅을 해
꾸준히 승리하는 쪽을 택하더군요.
그리고 몇 경주 해보고 자신의 패턴과 맞지 않을 경우 적은 돈만 잃고
게임을 정리하는 쪽이었습니다.
 
보통 그분은 하루에 1만원에서 2만원 정도만 투입하고
문화상품권을 20장에서 30장 정도 빼왔습니다.
그리고 수수료 10%는 아깝다고 절대 돈으로 바꾸지 않고
직장후배에게 영화보라고 나누어 주던지 책을 사던지
와이프나 애들과 영화를 보는곳에 쓰더군요.
 
저는 가끔 암기한 칩이 반복되는 날 대박을 터뜨렸고
그분은 꾸준히 승률을 유지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3시간 이상은 머무르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집중력의 문제는 아니였구 단기 공기가 너무 좋지 않아서 였습니다.
둘다 담배를 안피는지라 담배연기도 싫었구
그냥 즐기러 가는 것이었기 때문에 부담없이 계란 까먹고
컵라면 먹고 아르바이트 한다는 생각으로 즐겼었지요.
 
사실 그분은 어쩌면 인생에 있어 저보다 더 고수이신데
알고 보면 우리가 그나마 오랫동안 스크린경마를 한 이유는
이길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역설적으로 우리가 이기는 방법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아마도 우리는 스크린경마를 중간에 접었을 겁니다.
 
하지만 역시 스크린경마에서도 고수보다는 저수가 훨씬 많았습니다.
이들은 막연히 이길 수 있을 거라는 기대로 베팅을 하거나
전적으로 운만 믿고 게임을 하더군요.
고수는 절대 50% 이상에만 베팅하고
저수는 절대 50%이하에만 베팅한다는 법칙은 어디에서나 적용되지요.
 
저수들은 이상하게도 지고 있으면서도 똑같은 방법으로 베팅을 하더군요.
고수인 저로서 제일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바로 이점입니다.
물론 운이 좋아 이길수도 있겠지만
언젠가는 꼴게 될게 뻔한데 왜 저런 베팅을 하는거지?
저들은 돈을 잃기 위해 게임을 하는건가?
그리고 놀랍게도 그들은 엄청난 짓을 하더군요.
한번에 최대 현금 5000원까지만 뺄 수 있는 불리한 상황에서도
그들은 놀랍게도 한번에 몇 만원 이상을 베팅하더군요.
 
저는 그 사람들에 이런 말을 해주고 싶더군요.
그렇게 걸었다 치고 그 돈을 저한테 주세요.
걸려서 얻는 금액에 10%를 더 얻져서 드리죠.
아마 이말을 듣는다면 그 사람들은 화를 내겠지만
사실 그 사람들한테도 그게 이익일테죠.
무조건 수익의 10%가 더 생길테니까요.
하지만 10%를 더 언져줘도 언젠가 부자가 되는 쪽은 그 사람들이 아니라
제가 될게 분명합니다.
 
이말을 바꾸어 말한다면 이들은 40%가 되지 않는 승률에 그들의 아까운 돈을 투자하는 샘입니다.
 
거짓말 같나요?
 
어쨌든 제가 말하고 싶은 부분은 게임의 법칙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베팅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게임의 법칙을 발견할 수 없는 건 당연합니다.
그렇다면 저수들은 고수가 되기 전까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맞습니다.
 
게임을 법칙을 발견하기 전에 작게 게임을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게임의 법칙을 발견하고 그 법칙을 실험해서 증명해 내야 합니다.
60% 이상을 증명하기 전에 큰판으로 옮겨가는 짓은
미련하고 무모한 짓입니다.
하지만 저수들은 당연한 이 과정을 건너뛰거나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작은 금액으로 60%이상의 승률을 증명해 내지 못하고
큰게임을 하는 것은 몹시 저수들이 하는 행동입니다.
60%이상의 승률 역시 단기간은 의미가 없습니다.
반드시 꾸준히 60% 이상이 될 때까지 우리는
게임의 법칙을 발견하는데 있어 게을러서는 안됩니다.
 
포커나 주식이나 기타 재태크에도 같습니다.
 
여러분은 과연 게임의 법칙(60%이상의 승률)을 발견하고
그것을 증명한 후에 진짜 게임을 하십니까?
 
 
제발 승률 70%이상의 고수가 넘실대는 현실에서
변변한 게임의 법칙(60%이상의 승률)도 없이 고수에게 덤비지 마시라고 저는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최소한 자신만의 게임의 법칙(60%)을 만들고 충분히 증명한 후에 덤비셔도
게임은 언제나 그곳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포커고수가 들려주는 재테크 사전 1부 6편
 
저는 일반적으로 승률이 80%이상이라고 여러분에게 말씀드리곤 했지만,
고수라고 말하는 저도 승률이 극히 저조할 때가 있습니다.
 
제 나름대로 승률이 저조할 때를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몸이 피로할 때. (사실 저는 체력이 약한게 특히 흠입니다.)
2. 아들이 옆에 있을 때. (제가 스스로 못 이길거란 생각이 듭니다. 승률이 30%가 될지도 의심스럽습니다.)
3. 회사에서 눈치보며 게임할 때.
4. 누군가에게 포커를 가르치며 칠 때.
5. 와이프가 옆에서 말 걸때.
 
눈치가 빠르신 분은 벌써 오늘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눈치 채셨겠네요.
맞습니다.
 
오늘 여러분께 말씀드릴 이야기는 '집중력이 승부를 결정한다'입니다.
 
포커는 운이 아닌 실력으로 승부가 난다는 말을 제가 여러번 했었는데
문제는 이 실력의 차이가 크지 않다는데 있습니다.
 
누구나가 게임에 참여할 때에는 나름대로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순간순간 위기와 기회가 번갈아 오고가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야 말로 고수가 반드시 지녀야 할 기본입니다.
 
이는 당연히 자신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게임에 임하는 것은 스스로 상당한 부분의 리스크를 안고
낮은 확률에 베팅을 하는 것과 같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 볼 것은 야구나 축구, 바둑과 같은 경기는
정해진 일정이 있기 때문에 미리 정해진 시점에 자신의 컨디션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이고,
제가 이야기하고 있는 포커나 주식 등의 재테크는
자신의 컨디션이 좋을 때 언제든지 게임에 참여해도 된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집중력이 몹시 중요한 이런 게임에서
여러분은 언제 판단을 내리는 것이 승리할 확률이 가장 높겠습니까?
 
맞습니다.
 
고도의 집중력을 가지고 충분한 여유가 있을 때
승부하는 것이 확률이 높은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참고로 저는 수, 목, 금, 토, 일을 일하고
월, 화를 쉬는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도 초보시절 회사에서 주식을 하곤 했었는데 초보임에도 불구하고
수, 목, 금의 수익률보다 월, 화의 수익률이 월등히 좋았습니다.
물론 운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집중력 측면에서 본다면
이는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 수 있습니다.
 
 
수, 목, 금 회사에서 눈치를 보면서 주식을 하면 마음이 조급해 집니다.
이는 고수의 첫 번째 덕목인 '기다려라'를
실천하지 못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보유하고 있던 종목이 갑작스럽게 급락한다면
정확한 상황판단 보다는 일반적으로 최저점에서 팔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관심을 가진 종목이 갑자기 상승한다면 정확한 상황판단 보다는
일반적으로 최고점에서 살 확률이 높습니다.
 
집중력이 떨어진 상황에서의 판단은
최소한 당신에게서 20% 이상의 승률을 앗아간다고
저는 경험상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포커에서 승률이 높은 이유중의 하나는 집중력이 높을 때
게임에 참여한다는데 있습니다.
 
즉 제가 가장 좋아하는 포커시간은
잠을 충분히 자고 일어난 새벽 혹은 아침입니다.
 
이때 포커를 치면 이미 밤을 새고
피곤에 지친 상대와 게임을 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저는 최고의 컨디션에서 상대방은 최저의 컨디션에서 싸우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의 승률은 다시 높아지는 것입니다.
 
잔기술로는 절대 큰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언제나 끊임없이 유리한 상황에서 베팅할 수 있도록 노력하십시오.
 
방금 설명한 바와 같이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회사에서 주식을 하는 저수와
오직 그 시간을 위해 컨디션을 조절해 주식에 임하고 있는 고수와의 승부는 어떨까요?
 
반드시 당신이 최고의 집중력을 가지고 있을 때에만 재테크에 대한 판단을 하십시오.
 
결국 재테크는 당신의 판단이므로
이 법칙만 지켜도 당신의 승률이 20% 올라간다고
고수인 제가 보장해 드리겠습니다.
 
 
포커고수가 들려주는 재테크 사전 1부 7편
 
오늘은 '끊임없이 매순간의 확률을 계산하라'와
'미래의 결과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미리 판단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먼저 끊임없이 매순간의 확률을 계산하라는 뜻은
변화하는 상황에 대해 계속해서 손익을 분석하라는 뜻입니다.
기본인 만큼 반드시 지나쳐서는 안 되는 법칙이지만
너무나 당연한 법칙이기도 해서 일반적으로 저수도 잘 지키는 법칙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고수와 저수의 차이는 바로 두 번재 주제인
'미래의 결과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미리 판단하라'에 있습니다.
 
저수는 일반적으로 현재의 확률만 계산하고
고수는 일반적으로 미래의 확률을 계산합니다.
 
포커에서 미래의 상황대처를 생각해 두는 것은
일반적으로 적은 손해 혹은 큰 이익을 안겨줍니다.
 
포커에서 일반적으로 큰 이익으로 가장 많이 일어나는 경우는
뻥카(블러핑) 되받아 치기 인데 이는 타이밍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미리 생각해 두지 않으면 오히려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고수들의 인터넷 포커게임에서는 '굽는다'는 표현으로 멈칫하거나
생각하며 치는 것을 잘 용납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뻥카(블러핑)을 다시 뻥카로 누르기 위해서는
미리 상대방의 패를 예측하고 자신의 패가 상대방에게 어떻게 보일지를
계산해 두어야 합니다.
어쩌면 실질적인 포커기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술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는 기술입니다.
 
특히 확률로 계산해 보면 뻥카 되받아 치기는
3번에 한번 꼴로만 성공해도 남는 장사입니다.
시간관계상 정확하게 계산하기 힘들어 설명은 생략하겠지만
최소 3배가 남는 장사로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아울어 진짜 좋은 카드를 들고도 죽는 경우와
다음에 내가 좋은 패를 들었을 경우 ?아오게끔 하는 경우 등의
플러스 알파를 생각한다면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필수의 기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저수도 이 기술을 사용합니다.
어쩌면 오히려 더 자주 쓴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수와 저수의 차이점은
고수는 저수보다 한발 앞서 뻥카를 칠 타이밍을 계산한다는데 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이것은 너무나도 큰 차이가 납니다.
 
3배가 남는 장사라고 설명드렸는데
특히나 이런 경우는 대부분 큰 승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포커기술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 또 강조해도 부족한 점이 없는 부분입니다.
 
그럼 이 기술을 잘 사용하기 위해서 다시 한번 복습해 보겠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미래의 결과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미리 판단'하십시오.
 
어느 범위까지 블러핑할 것인지 반드시 미리 생각해 두십시오.
그래야 과감한 블러핑이 가능하고,
반대로 실패했을 경우 미련없이 쉽게 접을 수 있습니다.
 
정말 누차 강조하지만 포커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술중의 하나입니다.
 
주식이나 다른 재테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상황이 발생할 것인지 미리 예측하고
미리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결정해 두십시오.
특히 고도의 집중력을 가지고 여유 있을 때 미리 생각해 둔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이 없을 경우에는 자주 일어나는 상황에 대비하여
자신만의 공식을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사실 저수에게는 블러핑을 블러핑으로
누르는 방법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단미 미래의 결과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히든을 받기 전에 생각해서 콜을 딸 것인지 다이를 할 것 인지
미리 생각하라는 정도로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말은 베팅의 범위와 상황에 따른 대응을 미리 생각해서
상황이 발생하기 전에 대응법을 준비하라는 뜻입니다.
 
주식이나 재테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드시 미래에 어떤 뉴스가 나오거나 어떤 상황이 나올지
나름대로 생각해 두고 호재건 악재건 대응법을 미리 생각해 두십시오.
아울러 어떤 상황에서는 얼마만큼의 베팅을 하고
어떤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반드시 빠져나온다는 법칙을 미리 정해두십시오.
가급적 저수일때는 이윤을 많이 남기는 법칙보다는
손실을 줄이는 법칙을 암기해 두십시오.
 
고수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매순간의 확률을 계산하라'와
'미래의 결과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미리 판단하라'는 말을 반드시 실천하십시오.
 
특히 당신의 목표가 고수가 되는 것이라면 반드시 두 번째 법칙을 끊임없이 실천 또 실천하십시오.
 
 
포커고수가 들려주는 재테크 사전 1부 마지막
 
이전에 저는 부자가 되기 위해 부자들이 쓴 책을 읽기도 하고
시간이 나면 주식을 잘하기 위해 주식과 관련된 책들과 칼럼들을 읽곤 했습니다.
 
그때마다 저도 여러분들 처럼 '아 역시 부자들은 이런 점이 나와 다르구나' 혹은 '아 이렇게 하면 돈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문제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기가 책처럼 쉽지만은 않다는데 있었습니다. 물론 실천하기 쉽지 않은 부분들도 있었겠지만 저 역시 사람인지라 금새 까먹기도 하고 또 그냥 그런 좋은 글들은 교훈 혹은 책속에서만 존재하는 삶의 지혜정도로만 치부하고 넘어가곤 했습니다.
 
제가 포커고수랍시고 쓴 여러 글들을 보면서 여러분들 역시 막상 글을 읽으면서는 새로운 생각 혹은 아 이렇게 하면 되겠는걸 하고 생각하고는 머지 않아 잊어버리게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는 또 다시 더 좋은 지혜를 얻고 싶어하고 부자들에게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되죠 하고 질문하고 싶어할테고 고수들에게 어떻게 하면 고수가 될 수 있어요 하고 묻고 싶어하겠지요. 끊임없이 성공한 사람들을 닮고 싶어하지만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 이런 행동은 반복만 될 뿐 실제로 실천해서 성공한 사람은 드물다는데 있겠지요.
 
저 역시 이 문제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봤습니다.
 
일반적으로 해석한 제 나름대로의 해답은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을 기준으로 책을 쓰고 나는 이런식으로 성공했다고 말하는데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말한다면 제 생각에는 이들은 이런 기준이 없었어도 성공할 확률이 높았을 테고 막상 그들이 성공하고 나서 책을 쓰다보니 그런 성공을 합리화할 성공의 공식을 뽑아내야 했고 그런 이유로 나는 남들과 이런 부분이 틀려서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여러분들도 특정분야에서 노력하다 보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고 어느 순간 자신의 성공을 정리하다 보면 저처럼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며 법칙을 늘어놓을 수도 있을 겁니다. ^^;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성공은 말보다 실천이 중요하고 실천보다는 증명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국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은 바로 포기해 버리는데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제가 나름대로 고수가 되는 방법을 들려주고 있는데 어쩌면 어느날 여러분들은 아 나도 이렇게 고수가 되어야지 하면서 글을 읽고 실천해 보기도 할 것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고,
이길 수 있는 확률을 나름대로 높이고,
적당한 규모로 슬라이드하고,
상황판단에 미래를 예측하고,
집중력을 키우고...
 
하지만 어느날 여러분들은 그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별로 달라지지 않는 현실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다음 여러분은 이런 공식을 잊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귀에만 달콤하게 들리는 이런 공허한 공식은 그냥 성공한 사람들이 자기 합리화를 위해 늘어 놓는 자랑으로 생각하고는 그렇게 또 세월을 흘려 보내다 어느날 또다시 좋은 글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이런 행동을 반복하거나 아니면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게 되거나 세상에 찌들어 이런 글들을 읽지도 않을 날들을 맞이 하게 될것입니다.
 
저는 부자가 아닙니다.
저는 어쩌면 포커에서 조차 고수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여러분들에게 감히 삶의 지혜 혹은 고수가 되는 길을 들려주려 이런 글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가끔 제가 쓴 글들이 몹시 부끄럽기도 합니다. 너무 급하게 적는게 아닌가 그런 생각도 하고 말입니다.
 
지금도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주제를 벗어난 저를 발견하곤 당황해 합니다. ^^;
 
사실 이말이 하고 싶었는데..
제가 언제 포커를 치며 고수가 되었다고 생각했는지 말입니다.
 
제가 고수가 되었다고 생각한 것은 돈을 많이 딴 날이 아닙니다.
제가 이 글을 적으며 며칠전 제가 쓴 글대로 상당부분 실천하는 저를 보고 아 나는 어느정도 고수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날 오전에 저는 7포커를 가지고 K포커에 당해 큰판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불가항력적인 상황으로 크게 3판을 지고 오전을 쉬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다시 스트레이트 플레쉬를 가지고도 스트레이트 플레쉬에 당해 올인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크게 당하고도 흔들리지 않는 저를 발견하고는 아 나는 참으로 고수가 되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변함없는 베팅을 통해 본전을 회복했고 내가 여러분에게 한 말들이 거짓말들이 아니었구나 하고 행복해 했습니다.
 
제 자랑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아무리 좋은 이론을 가지고 훌륭한 실력을 지니고 실천하더라도 우리는 불가항력적인 상황을 맞이 할 수 있다는 말을 하려는 것입니다.
 
실력이 없어도 운이 좋아 많은 돈을 벌수도 있고 실력이 있어도 운이 없어 많은 돈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 승리한 사람이 맞는 것이라는 말이 현실에서는 가장 훌륭한 격언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제가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은 그래도 끊임없이 성공의 법칙을 만들고 확률을 높이면서 도전하라는 것입니다.
 
단지 고수가 아닌 같은 실수를 반복했던 사람으로 여러분들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고 고수의 길을 새롭게 개척하라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이 많아 글을 당분간 연재하지 못할 것 같아 그냥 하고 싶은 말들을 여러분들도 고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두서없이 적어 보았습니다.
 
더 하고 싶은 말들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그동안 많은 댓글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이글을 적으며 더 고수로 만들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생각이 줄고 하는 일들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되면 맑은 정신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제가 돌아올 때 고수가 된 여러분들을 기대하며 당분간은 이만 글을 접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텐인텐  글쓴이;고수직딩
 
 
출처 : 선물옵션 토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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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예측은 하지 말고 손절매 원칙을 지켜라.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하라."

우리 시대 위대한 투자자 중 한 명인 윌리엄 오닐이 최근 증시가 유독 요동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장의 본질은 변하지 않았다며 제시한 투자 조언이다. 오닐은 높은 수익률을 내는 종목들의 특징 7가지를 찾아내 'CAN SLIM'으로 정리한 뒤 이 원칙에 따라 1962년에 5000달러로 주식을 매수, 30살인 1963년에 20만달러로 키운 전설의 주인공이
다.

오닐이 자신의 'CAN SLIM' 원칙을 소개한 책은 주식 투자자들의 필독서로 꼽히며 국내에도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굿모닝북스)이라는 책으로 번역됐다.

마켓워치의 칼럼니스트 케빈 마더가 13일(현지시간) 공개한 오닐과 이메일 인터뷰 내용을 전한다. 올해 78세인 오닐은 1984년 투자전문 신문인 '인베스터스 비즈니스 데일리'를 창간해 현재 회장으로 있으며 LA에서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

Q. 지난 50여년간 투자 경험상 일반적인 투자자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주식을 언제 팔아야 겠다는 엄격한 원칙, 즉 손절매 원칙을 가지고 있지 않고 가지고 있다해도 따르지 않는 것입니다.

Q. 성공하는 투자자가 되려면 어떤 성격이 가장 중요할까요.
A. 성실하고 근면해야 하며 자신의 약점을 고치려 노력해야 합니다.

Q.남자보다 여자가 고집을 덜 부려 더 현명한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동기 부여가 잘 되어 있고 성공하는 투자 방법을 배우겠다는 결심이 확고하며 자신의 실수를 통해 깨달아 간다면 성별에 관계 없습니다.

Q. 어떤 사람들은 주식시장이 조작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A. 제 평생 성공한 비관론자는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Q. 지난 몇 년간을 돌아보면 과거 어느 때보다도 주식에 투자하기 어려운 환경이었습니다. 이는 정기적인 조정의 과정일까요, 아니면 더 불길한 징조일까요.
A. 이는 미국 정부의 1995년 이후 정책에 대한 의도하지 않은 심각한 결과이자 후유증입니다. 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을 늘리지 않으면 손해를 보게 되는 정책이었죠.

Q. 주가와 거래량 차트를 중시하는데 이동평균선이라든가 하는 다른 기술적 분석도참조하십니까.
A.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저는 순익과 매출액 증가세, 새로운 상품의 시장점유율 추이, 자기자본이익률(ROE)이나 세전 마진, 혁신적인 기업 경영 같은 기본적인 분석을 더 좋아합니다.
 
Q. 주가와 거래량 차트를 볼 때 일간이 아니라 주간을 기본으로 하는데 이유가 뭔가요?
A. 시장이 상승 에너지를 축적하고 있는지 패턴을 보고 인식하는 방법을 배울 때 주간지표로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주간 차트가 더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전반적인 그림을 잘 보여주거든요. 물론 일간 차트와 월간 차트도 참조합니다.

Q. 쓰신 책을 보면 전반적인 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때 주요 지수와 거래량, 그리고 주도주의 움직임만 의미가 있다고 주장했는데 오른 종목의 거래량과 떨어진 종목의 거래량 차이도 시장 분기점을 포착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나요?
A. 상승 종목의 거래량과 하락 종목의 거래량은 시장의 타이밍을 알아 맞추는데 그리 정확한 지표가 아닙니다. 때로는 시장의 추세 변화를 너무 일찍 예고하죠. 차라리 무시하는 것이 낫습니다.

Q. 수많은 시장의 사이클을 겪어 왔는데 주가 차트에서 지난 몇 년간 패턴의 변화가 있었습니까.
A. 주식시장에서 수급의 원칙과 인간의 본성은 과거와 변함이 없습니다. 차트 패턴 역시 변화가 없구요. 따라서 투자자들은 적절한 차트의 패턴을 정확하게 배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Q. 책에서 전형적인 성장주는 바닥에서 20~25% 급등한 뒤 잠시 쉬면서 2차 상승의 토대를 다진다고 했는데 지금 전형적인 주도주에서도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보십니까.
A. 그건 지금이 어떤 시장이냐, 또 어떤 종목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Q. 당신의 'CAN SLIM' 원칙은 지난 몇 년간 어떤 변화를 겪었습니까.
A.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

Q. 미국 경제를 위해 어떤 정책이 추진돼야 한다고 보십니까.
A. 민주당이 행정부와 상원을 차지하고 있어 정책 주도권을 쥐고 있는데 효과가 없는 정책만 내놓고 있습니다. 내년 11월 대선 이후 새로운 정책이 추진돼야 한다고 봅니다.
정부가 가지고 있는 자료에 따르면 미국 일자리의 60%는 중소기업의 몫인데 우리가 분석한 바로는 80%가 중소기업에서 만들어집니다. 경제를 살리려면 중소기업에 대한 과감한 세제 감면 혜택이 주어져야 합니다. 지금 행정부가 추진하는 증세와 재정지출 확대는 올바른 대책이 아닙니다. 문제만 심화시킬 뿐입니다.

Q. 지금 채권수익률을 보면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지거나 최소한 제로(0) 성장할 것이란 기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는 어떻게 보십니까.
A. 저는 전망하거나 예측하지 않습니다. 


L.A.에서 투자하고 있는 오닐은 경제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이나 예측을 제시하지 않았다. 그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사실과 역사적 전례뿐이다. 그가 1960년대초 창안한 CAN SLIM도 과거 주식시장 선도주를 광범위하게 분석해 공통점을 찾아낸 것이다.

'CAN SLIM'에서 C는 현재의 주당 분기 순이익, A는 연간 순이익 증가율, N은 신제품이 나 신경영, 신고가, S는 수요와 공급(발행주식수와 높은 수요), L은 주도주 여부, I는 기관투자가의 지지, M은 시장의 방향 등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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